㈜대경산업 이규대 대표이사는 2009년 10월 28일 ㈜대경산업 원주 본사에서

대한적십자사 박규은 본부장에게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채혈 안마의자 2대를 기증하는

내용의 물품기증서를 교환하였다.

㈜대경산업(www.massagechair.co.kr)은 1996년 설립되어 메디칼드림(medicaldream)이라는 브랜드로

12년간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케어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온 명실상부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

이 제품은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의 자문을 받아 채혈 후 마사지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

빠른 시간내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특수 개발하였다.

대한적십자사는 이날 기증받은 채혈 안마의자를 11월 6일부터 “구로 헌혈의 집”과 “분당 헌혈의 집”에 설치하여

헌혈시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채혈의자의 국산화를 통해

수입 대체효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이규대 대표이사는 “순수 우리 기술에 의해 개발된 안마의자를 뜻 깊은 곳에 기증하게 돼 보람이 크다”라고 하며

“그동안 축적된 안마의자 발명특허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이 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